벡스코는 조직 내 수평적 조직문화 형성과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부산 벡스코는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상호존중의 날은 직원 상호 간 동등(1=1)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로 매월 11일로 정했다.
이날 만큼은 직원 모두 상호존중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기 위해 매월 다양한 주제와 활동을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달 6대 실천과제는 서로 존댓말 쓰기, 웃으며 인사하기, 상호 존중하는 호칭 사용하기, 칭찬 주고받기, 부당·사적 업무 지시하지 않기, 불필요한 회식문화 강요하지 않기이다.
이태식 대표이사는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고 생활 속 청렴을 실천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조직문화 혁신이 기관 경쟁력 제고로 이어져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벡스코는 이번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직장 내 갑질 근절과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윤리‧인권경영 시책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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