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명이 늘었다.
이들은 확진자 접촉에 의한 연쇄 감염 등으로 지속적인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발표 6월 1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0명 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38명이다. 주소지별로 수성구 6명, 북구·달서구 각 5명, 중구·동구 각 1명, 서울 2명이 나왔다.
세부적으로 대구 유흥주점 관련으로 4명이 늘어 누적 368으로 집게됐다. 또 수성구 소재 바(Bar) 관련 1명, 달서구 소재 종교에서관련 1명이 더 늘었다.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4명, 확진자의 접촉자 4명과 해제 전 검사에서 2명이 늘어 연쇄감염으로 10명이 확진됐다.
그 외 해외입국자 1명과 확진자 3명은 감염원을알 수없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 3~6월 접종대상자 80만4407명 중 6월 14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48만9264명, 2차 접종 12만6640명으로 이는 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20.2%, 5.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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