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완주서 승용차 신호등 기둥 충돌 후 화재...30대 여성운전자 차안서 숨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완주서 승용차 신호등 기둥 충돌 후 화재...30대 여성운전자 차안서 숨져

ⓒ완주소방서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은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 30대 여성 운전자가 숨졌다.

12일 오전 0시 35분께 전북 완주군 상관면 전북경찰청 항공대 앞 도로에서 A모(32·여) 씨가 운전하던 레이 승용차가 신호등 기둥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앞 부분이 크게 파손되면서 차량에 불이 붙었다.

사고 충격에 의식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는 A 씨는 불 붙은 차량 안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목숨을 잃었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워 11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1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원인 등에 대해 조사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