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노인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노인복지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대구시 노인복지대상은 2012년부터 시작해 10회째다.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노인복지증진과 지역사회 공헌 등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후보자를 발굴해 현재까지 총 27명의 수상자(기관·단체 9개소 포함)를 시상했다.
후보자 공개모집의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구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시민(단체)이며, 시상분야는 ▲공사 간에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노인 ▲노인복지증진 및 권익향상에 기여한 개인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기관·단체 등 3개 부문으로 추천권자는 구청장·군수, (사)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장 및 노인복지관장이다.
추천은 후보자의 주민등록지 해당 구‧군 어르신복지업무 담당부서에서 6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한다.
수상자 선정은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처 부문별 수상자 각 1명씩 총 3명(기관․단체 1개소 포함)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10월 5일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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