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경찰서는 울진군청과 함께 여성아 동안 심 귀갓길 3개소(북면, 울진, 후포)에 로고젝트 6대와 비상벨 3대, CCTV 2대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로고젝트는 후포면 상밤터1길 구간에 2대, 북면 장터길 구간에 2대, 울진읍사무소 주변에 2대를 설치했다.
여성 안심 귀갓길에 LED 조명을 투사해 표시하는 로고젝트 조명에는‘범죄예방 집중관리구역’ 등 문구를 통해 홍보하고 감성 문구 전달로 범죄 기회를 근원적 차단, 귀갓길 불안 요인을 해결을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귀갓길 구간 중간지점에는 비상벨을 설치, 위급상황 발생시 버튼을 누르면 관제센터와 양방향 연결이 되어 신속한 신고가 가능, 즉시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울진경찰서는 “지자체와 협업해 여성 안심 귀갓길 뿐만 아니라 지역에 치안이 불안한 곳에 대해서도 이 사업을 통해 군민 체감 안전도 향상은 물론 안전한 울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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