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동해안~신가평 특별대책본부는 10일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석원)에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
한전은 이번 마스크 기부 이후에도 횡성지역 내 사회단체들과 연계해 다방면으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공헌할 예정이다.
한편 동해안~신가평 특별대책본부는 이날 횡성 둔내면 5일장에서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경인건설, 강원본부와 합동으로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 바로알리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울진~가평 간 건설되는 국내 최장거리 직류방식 송전선로 건설사업으로 전자파 위험이 없는 친환경 공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