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가 2022학년도에 ‘뷰티융합과’를 신설하고 인재 양성에 나선다.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려는 욕구가 증가하며 더불어 ‘K-뷰티케어 분야’에 대한 세계적 관심도가 높아져 뷰티케어 분야와 관련된 품목 수출액은 60억 달러가 넘는 성장세를 이어가며, 그 분야의 교육과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이러한 사회적 수요와 관심에 힘입어 주문식교육을 바탕으로 한 현장 실무형 ‘K-뷰티케어 분야’전문가를 교육, 양성할 목표로 2022학년도에 60명 정원의 ‘뷰티융합과(2년제)’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 대학교 뷰티융합과 관계자는“이론 및 실무교육을 통하여 뷰티 산업 즉 헤어, 피부케어, 네일 및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융합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며, 스마트 융합시대를 맞아 K-뷰티케어 분야를 세계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과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설되는 뷰티융합과에서는 미용사(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 자격증 관련 과목뿐만 아니라, 서비스 교육에 필요한 소비자행동분석, 뷰티마케팅, 서비스마케팅, 고객관계관리, CS관리 등 뷰티케어 분야의 경영 교육으로 뷰티융합 전문가를 양성한다. 또한, 뷰티스타일리스트, 방송분장사, 무대분장사, 업스타일아티스트, 천연아로마활용전문가 등과 같은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영진전문대학교 뷰티융합과는 주문식교육을 바탕으로 특성화 된 명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 서비스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글로벌화 된 뷰티 융합형 인재 양성에 매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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