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가 단오를 맞아 웅천도요지전시관에서 단오 세시풍속 체험 교실을 연다.
단오는 액운을 물리치고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다.
체험 교실은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운영된다. 하루 선착순 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부모와 함께 단오에 관해 공부할 수 있는 활동지 풀이, 부채 만들기 등으로 짜진다.
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모든 체험은 비대면 자율교육으로 운영하고 따로 예약은 받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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