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새마을회(회장 이상해)는 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직장공장포항시협의회, 새마을문고포항시지부와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번 연석회의는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 범도민독서생활화 사업 등 해마다 추진되는 새마을회 사업들을 보다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사업 지원대상 선정 및 코로나로 위축된 문고사업 활성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지도자들은 포항시새마을회 회원들은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및 홍보 활성화로 인구 51만 회복에 힘을 보태기로 뜻을 모았다.
김향유 직장공장포항시협의회장은 “새마을회의 다양한 새마을운동추진을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 회장은 “포항시새마을문고와 새마을직공장협의회의 간 상호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새마을회가 지역봉사에 늘 앞장서는 것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소통이 중요한 이 시대에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찾고 서로 화합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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