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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05회 제1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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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05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오는 30일까지 24일간 행정사무감사, 예비비·결산 심의 처리

창원시의회는 7일 제105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30일까지 24일간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치우 의장은 개회사에서 “앞으로도 공감과 소통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고 예산이 시민을 위해 제대로 쓰였는지 빈틈없는 심사를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인 감시와 견제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제1차 정례회는 세 번의 본회의(7일, 24일, 30일)와 각 상임위원회 행정사무 감사, 2020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결산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에 대한 질문이 예정돼 있다.

ⓒ창원시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김상현 의원의 ‘도시재생 및 도시개발 사각지대 해소 방안’, 구점득 의원의 ‘이제 그만 달리십시오’, 최은하 의원의 ‘지개∼남산 민자도로 통행료 인하 촉구’, 정순욱 의원의 ‘‘창원시민의 날’을 특례시(1월13일)에 맞추자’, 박성원 의원의 ‘이건희 컬렉션,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으로 유치되어야 한다’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이치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창원시가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공감과 소통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당부했다. 아울러 “예산이 시민을 위해 제대로 쓰였는지 빈틈없는 심사를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인 감시와 견제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창원시의회는 제3대 후반기 1년을 거치며 13건의 시정질문과 80회의 5분 자유발언을 포함해 시정 현안 관련 조례안 137건 등 총239건의 안건을 심의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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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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