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고창영)은 코로나 백신 접종이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게 진행됨에 따라 백신 접종자 및 방역업무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증후군 치유 프로그램’을 신설·운영한다.
일상 회복을 위한 방역 정책에 적극 동참한 예방 접종자를 지원하는 '바이바이!! 코로나, 행복한 일상으로(2박3일)'는 코로나19 이후의 삶을 위해 심리적 회복탄성력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심신안정의 기회 제공에 중점을 뒀다.
더불어 방역 관련 공직자의 심신회복 및 사기진작을 위한 '보람찬 행복 근무를 위해 GOGO!!(1박2일)'는 장기간 위험하고 과중한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 회복과 건강한 일상을 위한 자가 활동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꾸려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백신 1차 이상 접종자 또는 확진 후 완치되어 항체가 형성된 공무원으로 구성된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현재 예약 상담 중이다.
고창영 원장은 “백신접종이 본격화되면서 평범한 일상으로의 회복에 수련원도 보탬이 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수련원이 몸과 마음이 치유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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