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가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한국본부로부터 소통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한국본부는 정책과 공약 중심의 선거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약 이행 모니터링 등을 통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청렴, 소통, 사회공헌 3개 분야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별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명현관 군수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한 이동 군수실 현장 톡톡 대화를 연간 운영해 군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열린 군정을 구현해 오고 있다. 특히 민선 7기 군정 역점과제로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강화를 추진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해 군정 시책과 해남의 역사, 문화 관광, 특산물 등을 알려 나가는 한편 전국 최초 군민 전용 앱인 해남 소통 넷을 개설하는 등 온라인을 통해 적극 소통한 부분을 높게 평가 받았다.
한편 명현관 군수는“민선 7기 출범 이후 군민과의 소통을 통한 신뢰받는 군정 만들기에 주력해 온점이 수상의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고 보다 낮은 자세로 군민들을 위한 행정을 이어나가겠다”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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