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 기도원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나오는 등 3명의 추가자가 발생했다.
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익산에서 1명의 기도원교회 관련 확진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2273번 확진자는 10대로 확인됐다. 기도원교회 누적 확진자는 13명이 됐다.
또 익산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선행 확진자와 접촉한 후 양성이 나왔다.
전북 2272번 확진자는 전북 2241번(익산)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제에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에 따른 n차감염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2271번 확진자는 2269번과 접촉을 한 뒤 검사 결과 확진됐다.
2269번은 서울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한 2260번과 접촉한 뒤 감염됐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22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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