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영천서 '대구發'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영천서 '대구發'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최근 확진자 3명, 대구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인근의 영천에서 최근 대구發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영천시에 따르면 대구 북구의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3일 영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2명이 이날 확진판정을 받아 확진자는 총 89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확진자 2명과 지난달 31일 확진자 1명은 모두 대구의 확진자들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대구에서는 유흥시설, 주점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4일 0시 기준 6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으며, 전날 74명을 포함해 단 2일만에 13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