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참배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허남주 전주시갑 위원장 등 도내 당협위원장과 당직자 20여 명과 함께 호국원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정운천 도당위원장은 "순국선열의 애국 애족의 뜻으로 5.18 정신과 결합해 대한민국 대통합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다짐한 뒤 헌화와 분향을 했다.
이날 참배에는 정 위원장과 허남주 위원장을 비롯해 박성태 전주시병 당협위원장, 김영현 도당 여성위원장, 이병재 전 도당 실버세대위원장, 최영신 전주시갑 여성위원장, 윤세자 군산시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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