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은 1일 마산합포구 완월동 주민자치회 주요사업인 사랑의 텃밭 조성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소통간담회는 완월동 주민자치회 월례회의 날로 주민자치회 초청으로 이뤄졌다.
완월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협조로 200㎡ 땅을 무상임대받아 잡초를 제거하고 씨앗을 뿌려 텃밭을 조성했다.
연말에는 여기에서 수확한 채소로 김치를 담궈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텃밭 현장을 찾은 허성무 시장은 주민 자발적으로 마을 공동체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완월동 주민자치회를 격려했다.
또한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완월초등학교~마산교회간 도로개설공사 추진상황 등 지역주민 관심사업과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건립, 마산항 친수공간 조성, 마산해양신도시 조성 등 주요시정에 대해서도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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