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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선열 정신 본받아 행복 전남을”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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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선열 정신 본받아 행복 전남을”만든다

1일 호국보훈의 달 메시지 통해 국가유공자 보훈 등 강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일 “호국보훈의 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행복한 으뜸 전남’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김 지사는 호국보훈의 달 메시지를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께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전남도청

이어 “해방 이후, 대한민국의 위상은 몰라보게 높아졌고, 참혹한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딛고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으로 발전했다”며 “군부독재를 이겨내고 세계 속에 빛나는 자유민주 국가로 우뚝 섰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는 자신의 안위보다는 조국과 민족을 먼저 생각했던 선열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이 이어져 왔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전남도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정의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에 힘쓰면서 ‘더 새로운, 더 행복한 으뜸 전남’을 도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며 국가유공자께도 거듭 존경과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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