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 기업 비즈니스역량강화사업’ 수혜기업을 오는 6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 기업 비즈니스역량강화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의 수요맞춤형 지원과 혁신성장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국비 예산 2.3억 원을 투입해 시제품 제작, 마케팅, 사업화 전략수립, 규제특례, 인증지원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고 있는 기업으로 올해 수혜기업은 총 28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테크노파크와 전남지역사업평가단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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