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오는 6월1일 대구를 찾는다.
더불어 민주당 대권주자인 이 전 대표는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지역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오후 2시에는 대구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1일 오후 3시30분부터는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는 신복지 대구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2030 정책강연를 개최하고 청년, 대학생, 여성, 돌봄교사, 복지사 등 현장의 고충과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낙연 전 대표는 신복지 2030 정책강연을 통해 소득, 주거, 노동, 교육, 의료, 돌봄, 문화, 환경 8가지 항목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강연 후 오후 5시30분부터는 전국 테크노파크(TP)노조 지부장들과의 정책간담회에 이어 박찬석 전 경북대총장, 윤덕홍 전 교육부장관, 장주효 전 2.28 대구민주운동 기념사업회장 등을 비롯한 대구지역 시민사회 원로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대구 여성, 벤처, IT기업 CEO들과의 정책간담회 및 신복지 대구포럼 대표단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