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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민·관 공동 대시민 담화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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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민·관 공동 대시민 담화문 발표

백신 부작용 '정부의 보상이 부족할 경우 대구시가 책임진다'...적극 동참 당부

권영진 대구시장은 31일 시청상황실에서 민·관 공동 대시민 담화문 발표했다.

‘백신접종만이 일상회복의 지름길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부정정인 백신의 인식을 개선하고 접종에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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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대구의료계를 대표하는 메디시티대구협의회장, 대구시의사회장과 임원단, 감염병관리지원단장, 그리고 이상반응전문가위원장과 함께 참석해 백신의 효과성과 안전성에 대해 이해를 구하고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권 시장은 영국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금일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1주일간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선포하고, 고위험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고강도 방역관리 조치 등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확산방지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다.

이어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더 엄격히 지켜고 밀집·밀접·밀폐된 장소의 방문과 행사를 당분간 중단할 것과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칠 경우에는 선제적으로 진단검사를 반드시 받으실 것도 당부했다. 코로나 퇴치 감염병 퇴치 수단 유일한 방법은 백신접종 60세 이상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회 접종만으로도 86.1%,화이자 백신은 91.7%의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백신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경계했다.

권시장은 담화문에서백신접종에 적극적인 동참과 함께 “정부의 보상이 부족할 경우 우리 대구시가 모든 것을 책임 질 것이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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