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울산에서 감염원 불분명 사례가 증가하긴 했으나 확진세는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이날 오후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2569~2576번)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폴란드에서 입국 후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1명은 감염원 불분명 사례로 구분됐다.
이외에 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가족 접촉자로 확인됐다.
울산시는 확진세가 줄어들긴 했으나 변이 바이러스와 지역 내 조용한 전파 등을 차단하기 위한 임시선별검사소를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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