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가 신임 상근부회장에 이영활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다음 달 1일 영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이영활 상근부회장은 행시 24회 출신으로 부산시 미래전략본부장, 경제산업실장을 거쳐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경제부시장을 역임했다. 장인화 회장은 “부산경제 전반의 시정을 책임져본 경륜을 잘 살려서, 코로나로 어려운 지역의 주력산업과 기업들의 활로를 개척하길 바란다"며 "가덕신공항, 2030월드엑스포와 같은 지역의 핵심현안 해결에도 앞장서 줄 것이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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