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면세점, 제주여행 안전운전 하세요

제주공항 렌터카하우스에서 안전여행 VR 체험관 운영

▲ JDC 지정면세점이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여행 안전 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가 운영하는 JDC 지정면세점이 ‘제주여행 안전 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JDC 지정면세점은 5월 연휴를 맞아 한국공항공사 제주자치경찰단과 제주국제공항과 렌터카하우스에서 도내 렌터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25일부터 27일까지 캠페인을 시행했다.

캠페인은 제주를 찾은 입도객들이 렌터카를 이용하는 주요 동선인 제주공항 3번 5번 GATE 전면에서 제주도 내 사고 다발 지역이 표시된 안내물을 나눠주며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제주공항 렌터카 하우스에서는 차량사고의 주요 원인과 상황을 보여주는 VR체험관을 통해 방문객들의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더불어 안전 운전체험을 성공한 관람객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해 안전 운행을 독려하고 있다.

26일에는 JDC 지정면세점 공항점과 한국공항공사 자치경찰단 공동 캠페인으로 공항 주차장 입구와 공항 진입 사거리 등에서 안전 운행을 촉구하는 피켓 안내가 진행됐다.

박근수 JDC 영업처장은 “향후에도 제주도 내 현안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들여다보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공기업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