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시(시장 김철수)는 속초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21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정의 달 기념 유공’ 포상은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가치 확산 및 가족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속초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족지원사업 추진, 가족·부부 문화 확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건강한 가족을 위한 공모사업 추진 등 가족친화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센터장 장관 표창 수상에 이어 올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상래 센터장은 “앞으로도 건강가정과 다문화가족의 행복을 위해 차별 없이 평등한 세상에서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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