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문화 발전을 위해 아름다운 숲과 다양한 산림의 사진을 공모하는 ‘제18회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진 공모전’ 접수를 11월 15일까지 한다.
특별히 올해는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내 마음을 치유하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선정했다.
공모전 출품은 북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인 서울·인천·경기·강원영서지역에서 촬영한 산림과 관련된 모든 주제에 대해 1인 5점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학생, 공무원,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우편, 방문접수, 이메일 등으로 접수 가능하다.
1차 예비심사를 거쳐 2차 최종심사를 실시해 11월 말 대상 1명(50만원), 최우수 1명(30만원), 우수 2명(각 20만원), 장려 2명(각 10만원)을 시상한다.
공모전 입상·입선작은 전시용 액자로 제작하거나 2022년 북부지방산림청 달력으로 제작해 북부지방산림청 기관 홍보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사진 공모전을 통해 산림의 소중함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모두가 어렵고 힘든 이 시기에 조금이나마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의.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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