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는 26일 청강기념관 앞 광장에서 부사관과 단체 헌혈을 비롯한 이웃사랑 헌혈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헌혈은 마산대학교가 코로나 사태로 혈액 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의 협조로 진행했다.
부사관과 학생과 교수 등 100여명을 비롯해 모두 192명이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광형 마산대 교수회 의장은 “재학생은 물론 교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면 취지에서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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