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과 간부들이 학교급식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26일 서천초등학교 급식실을 찾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김 교육감은 이번 점검에서 △식재료 검수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작업 안전관리 △식중독 대응 △학생밀집도 및 접촉 최소화 △급식종사자 건강상태 확인 등 급식 전반에 대한 운영 사항 등에 대해 확인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급식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하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학생이 만족하는 학교급식을 위해 6월4일까지 간부공무원들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특별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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