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일환으로 실시하는 '다함께 토닥토닥 챌린지' 매주 수요일 퇴근길 음식포장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고성군에서 실시하는 '다함께 토닥토닥 챌린지'은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실시하고 있는 '가정의 날 운영'인 수요일에 챌린지 참여 후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20개 유관기관·단체 100여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상공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됐던 지역경제가 지역사회의 온정으로 조금씩 활력을 찾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주민과 단체들의 참여가 우리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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