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착한의원연합회(회장 김남동)는 26일 오후 2시 시청 8층 회의실에서 ‘착한의원연합회 사랑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밖 및 상담대상 청소년 지원을 위한 성금 1600만원을 강릉시에 기탁했다.
‘착한의원연합회 사랑나눔 프로젝트’는 연 2~3회 맞춤형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으로 이번이 14회차이며, 후원금은 학교밖 청소년 및 상담대상 아동들의 검정고시 학원비, 의류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착한의원연합회는 지역복지 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강릉지역 병·의원 의사 33인이 발족한 단체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13차에 걸쳐 1724명에게 1억230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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