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 기초의원들은 26일 해남군청 앞 수성송 앞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이낙연 전 대표를 엄숙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 기초의원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통합과 도약의 정신을 실천하고 지방자치의 정신을 구현해 나갈 최적임자는 이낙연 전 대표라고 판다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우리는 지금 전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국민들은 생면과 안전을 위협받고 일상은 피폐해진 채 아픔이 계속되고 있으며 민생경제는 최악의 침체를 겪고 있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런 시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모두의 합의를 끌어낼 수 있는 덕망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 또 합리적 사고방식으로 국난 극복을 위한 통합의 정치에 나서야 하고 시대적, 세계의 흐름을 넓게 보고 미래를 예측해야 한다”라며 “ 이 전 대표는 5선의 국회의원과 전남지사, 그리고 최장수 국무총리와 당 대표를 역임해 지방과 중앙에 대한 이해가 깊고 폭넓은 행정 경험과 정무적 감각을 겸비하고 있으며 냉철한 판단력과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뜨거운 정열을 지닌 정치인, 이낙연 전 대표야말로 이 시대를 이끌어갈 진정한 지도자로 최적격자라”고 덧붙였다.
또 “지방이 잘 살면 우리 국민이 잘살게 되고 대한민국이 잘살게 된다. 문재인 정부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새싹을 틔웠다면 진정한 자치분권을 꽃 피우고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서는 이낙연 전 대표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결의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 기초의원들은 “국민의 삶을 바꾸는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시대를 이루는 것이 역사적·시대적 과제이다. 이에 우리는 이낙연 전 대표가 이러한 국정을 올바르게 이끌어갈 최고의 적임자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바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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