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25일 서산시 5명, 예산군 1명, 천안시 1명, 아산시 4명, 당진시 1명, 공주시 4명, 태안군 3명 등 총 19명의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산시 확진자는 충남 3459번, 충남 3460번, 충남 3474번부터 충남 3476번까지로 충남 3456번의 접촉자, 목욕시설 방문 선제 검사자들로 서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 충청4생활치료센터, 홍성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261명이다.
예산군 확진자는 충남 3461번으로 서울 노원구 1868번과 접촉해 예산군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39명이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462번으로 서울 강남구 확진자와 접촉해 천안충무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충청4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267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463번부터 충남 3466번까지로 충남 3440번의 접촉자, 서울 중구 21-449번의 접촉자로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충청4생활치료센터,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649명이다.
당진시 확진자는 충남 3467번으로 충남 3453번과 접촉해 당진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380명이다.
공주시 확진자는 충남 3468번부터 충남 3471번까지로 대전 1935번과 접촉해 공주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충청4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43명이다.
태안군 확진자는 충남 3472번, 충남 3473번, 충남 3477번으로 목욕시설 방문 선제 검사자, 서울 동작구 1683번의 접촉자, 충남 3472번의 접촉자로 태안군보건의료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충청4생활치료센터, 서산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50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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