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원용석)와 서원면외로움공감베프단(단장 원용석)은 지난 24일 서원면행정복지센터에서 외로움계층 발굴조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원면외로움공감베프단은 지난 4월 21일 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석화2리의 77가구를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고 지난 24일 베프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외로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표본을 추출해 대상특성에 맞는 특화사업 개발, 자조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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