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전 영천지사,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팔 걷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전 영천지사,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팔 걷어...

노사합동으로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 동참

한국전력 영천지사는 전력노조와 함께 지난 25일 농번기를 맞은 지역 농촌마을의 부족한 일손돕기에 나섰다.

▲ 김상노 영천지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직원들과 농장주와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한전 영천지사

이날 한전사회봉사단은 화북면 오동리 사과나무 열매 접과 작업을 도왔다.

농가 주인 A 씨는 “코로나19로 농촌의 주 인력을 차지하던 외국인 근로자들이 부족해 걱정했는데 한전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상노 한전 영천지사장은 “팬데믹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렵지만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노동조합과 함께 지역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특히 보람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사회봉사단은 지역농산물 구매운동과 더불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