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화상을 입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후 6시 7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60대) 씨가 경미한 화상을 입었고 이웃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 씨의 아들이 향초를 켜둔 채 외출했다가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 해운대 한 아파트서 불...1명 부상·1명 연기흡입
작은방에 피워둔 향초가 원인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화상을 입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후 6시 7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60대) 씨가 경미한 화상을 입었고 이웃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 씨의 아들이 향초를 켜둔 채 외출했다가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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