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0보병사단 장사대대 장병들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포항시 북구 송라면 일대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모내기 일손돕기 대민지원 활동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50사단은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군대,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부대로서 농촌 일손 갈증 해소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50사단은 민군 상생 및 대민협력을 위한 대민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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