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구 남구청장이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 주최로 열린 ‘제4회 모범 자치단체장 대상 시상식’ 에서 ‘대한민국 모범자치단체장 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자치단체시상위원회가 주관하고 도전한국인본부에서 주최한 이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를 이끌어가는 전국 226개의 기초자치단체 중 탁월한 업적과 영향력을 발휘해 국가와 지역주민을 위해 기여한 12명의 기초자치단체장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에서 보여준 신속하고 선제적인 방역 대응 과정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공공일자리 제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선 결제 후 재방문을 약속하는 ‘착한 소비’를 선도적으로 진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마련했으며, 대구의 대표적 명산 앞산에 3대가 함께 소통하는 명품도시형 캠핑장과 자연 친화형 스포츠 클라이밍장 조성, 사랑의 오작교 건설, 공룡공원 확장 등 남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명소화 사업을 계획해 어린이, 청년, 어르신 등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문화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앞산 빨래터공원에 도심 속에서 자연경관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앞산 해넘이 전망대’를 조성해 앞산 빨래터 공원을 대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개발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 ‘학습으로 혁신하다.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포용학습도시 남구’라는 비전의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지역 평생 학습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여건·특성·수요를 반영해 주민이 원하는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코로나시대의 변화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고 더욱 열심히 발로 뛰며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