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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대표와 함께하는 대규모 '신복지 충남포럼'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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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대표와 함께하는 대규모 '신복지 충남포럼' 공식 출범

공동대표 및 자문위원 200여 명, 발기인 2022명으로 꾸려져 충남 예산에서 공식 출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함께하는 신복지 충남포럼 관계자들이 충남 예산에서 공식 출범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복지 충남포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함께하는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충남포럼'(이하 신복지 충남포럼)이 지난 22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 스플라스리솜에서 공식 출범했다.

신복지 충남 포럼 관계자는 24일 공동대표와 자문위원 200여 명, 발기인 2022명의 규모로 꾸려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주(천안시을), 어기구(당진시), 김종민(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의원 등 충남지역 현역 국회의원과 이 전 대표를 지지하는 국회의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송한준 전 전국의장협의회 회장 등 40여 명의 광역의원과 기초의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특별강연에서 "대한민국은 충청권에 큰 신세를 지고 있다. 이젠 보상받을 때"라며 "충청엔 석탄화력발전소가 있어 가장 많은 미세먼지를 감당해야 하고, 최근까지도 세종시를 이유로 혁신도시가 허용되지 않았다. 균형 발전의 과실을 충청권도 얻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 민주당 손학규 대표 체제에서 양승조 지사가 비서실장을, 제가 사무총장을 했는데 그 일을 함께 했던 것이 제 인생의 큰 행운이었다"라며 "여러분이 양 지사님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상임대표에 선출된 어기구 국회의원(당진)은 "다음 대통령은 갈라 치기나 분열의 리더십이 아닌,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그 적임자가 앞에 계신 이 전 대표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국민이 잘 사는 대한민국,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충남이 이낙연 대표와 함께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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