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2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충남도는 24일 지난 23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홍성군 1명, 예산군 1명, 서산시 4명, 천안시 7명, 아산시 16명, 당진시 2명 등 총 3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홍성군 확진자는 충남 3406번으로 광주 2519번과 접촉해 홍성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충청4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95명이다.
예산군 확진자는 충남 3407번으로 양주 541번과 접촉해 예산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38명이다.
서산시 확진자는 충남 3408번, 충남 3432번, 충남 3434번, 충남 3435번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인자, 충남 3380번의 접촉자, 충남 3351번의 접촉자로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248명이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409번부터 충남 3414번까지로 충남 3382번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중인자, 충남 3383번의 접촉자, 해외입국자, 충남 3365번의 접촉자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와 천안시동남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261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415번부터 충남 3424번까지, 충남 3427번부터 충남 3431번까지, 충남 3433번으로 아산목욕장 관련 전수검사자, 충남 3334번의 접촉자, 충남 3185번의 접촉자, 충남 3316번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중인자, 충남 3393번의 접촉자, 충남 3335번의 접촉자, 아산교회 관련 전수검사자, 해외입국자로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 천안의료원, 충청4생활치료센터, 공주의료원,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641명이다.
당진시 확진자는 충남 3425번과 충남 3426번으로 인천 남동구 1030번 확진자와 접촉해 당진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376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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