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4명 발생했다.
지난 22일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천안시 10명, 아산시 10명, 서산시 3명, 예산군 1명 등 총 24명이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382번부터 3384번까지, 충남 3398번부터 충남 3405번까지로 충남 3305번의 접촉자, 아산목욕장 관련 전수 검사자, 충남 3291번의 접촉자, 충남 3382번의 접촉자, 충남 3370번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 중인자, 충남 3139번의 접촉자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확정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 공주의료원, 홍성의료원, 충청4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254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385번과 충남 3386번, 충남 3390번부터 충남 3397번까지로 아산목욕장 관련 전수조사자, 충남 3368번의 접촉자, 송파구 확진자의 접촉자, 충남 3305번의 접촉자, 충남 3376번의 접촉자로 아산시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 홍성의료원, 충청4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625명이다.
서산시 확진자는 충남 3387번부터 충남 3389번까지로 대전 1931번의 접촉자, 충남 3288번의 접촉자, 외국인 작업장 근로자 선제 검사자로 서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대전시에서 자가 치료 및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244명이다.
예산군 확진자는 충남 3404번으로 양주시 541번과 접촉해 예산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37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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