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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개교 75주년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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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개교 75주년 새로운 도약

1946년 개교 약 14만 명 우수 인재 배출

경남대학교는 20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교 7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1946년 개교 이후 ‘지역 인재양성의 요람’으로서 지속적인 대학 특성화와 경험기반 교육과정 운영에 힘쓰면서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왔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성장을 선도하며 지난 수 십 년 동안 약 14만 명의 우수 인재를 배출하는 등 ‘지역 명문 사학’으로서의 위상과 입지를 공고히 다져왔다.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경남대 박재규 총장과 근속 교직원 등 소규모 인원만 참석해 30년·20년·10년 근속자에 대한 근속공로자 포상과 총장특별공로상 시상을 진행했다.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 ⓒ경남대

30년 근속공로상은 정민수 교수(컴퓨터공학부)를 비롯한 8명이, 20년 근속공로상은 김용복 교수(정치외교학과)를 비롯한 7명이, 10년 근속에는 백운효 교수(스포츠과학과) 교수를 비롯한 18명이 각각 수상했다.

총장특별공로상은 교육학과 김성열 교수와 창원시청 회계과 유경종 동문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재규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교 80주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교육조직 개편과 교육 환경 첨단화 에 힘쓰고, 교육 내실화와 학생성공을 위한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지역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공로자와 근속공로자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 동안 학교 발전에 헌신해 오신 14만 한마가족과 개교 75주년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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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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