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20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아산시 8명, 논산시 1명, 천안시 7명, 서산시 3명 등 총 1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305번과 충남 3306번, 충남 3313번부터 충남 3318번까지로 충남 3260번의 접촉자, 온양 온천탕 발생 관련 전수검사자, 충남 3297번의 접촉자, 충남 3260번의 접촉자로 지난 19일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과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592명이다.
논산시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20대 충남 3307번으로 논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84명이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308번부터 충남 3311번, 충남 3321번부터 충남 3323번까지로 충남 3304번의 접촉자, 충남 3290번의 접촉자, 충남 3266번의 접촉자, 충남 3289번의 접촉자, 충남 3193번의 접촉자, 충남 3130번의 접촉자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과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231명이다.
서산시 확진자는 충남 3312번, 충남 3319, 충남 3320번으로 충남 3303번의 접촉자, 충남 3312번의 접촉자, 충남 3303번의 접촉자로 서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223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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