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46명으로 수가 좀처럼 줄어 들지 않고 있다.
5월 가정의 달과 휴일로 일상생활 속 감염이 전국적으로 현상으로 번지자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대구지역은 이슬람사원에 이어 유흥주점 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2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9명으로 총확진자 수는 9553명이다. 금일 추가 확진자는 9명으로, 북구 8명, 달서구 1명이다.
경북 구미 확진자의 노출 동선인 북구 소재 유흥주점에 대한 검사 결과 종사자 6명이 확진되고,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1명이 감염 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 3~5월 접종대상자 29만2673명 중 5월 19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5만8351명, 2차 접종 5만1465명으로 1차 접종은 9명 2차 접종은 4643명 이 전일대비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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