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회 이시복 운영위원장이 지난 18일 장애인 차별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공감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중인 ‘2021대구장애공감주간 손글씨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대구장애공감주간(5월 13일 ~ 31일)을 맞아 장애인 차별문제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이에 대해 연대와 공감을 확산하여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시복 운영위원장은 챌린지에 참여하며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인 인식이 존재하고, 장애인 인권향상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저도 장애인 당사자로서 시의회와 함께 모든 역량을 다해 더 나은 대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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