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54명 늘었다. 최근 1주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715명→747명→681명→610명→619명→528명→654명으로 하루 평균 615명으로 확산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 소재 이슬람 기도원 관련으로 14명이 늘어 달성산업단지 내 외국인 근로자들과의 접촉 시 각별한 개인방역역수칙 준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19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3명으로 총확진자 수는 9,544명이다.금일 추가 확진자는 23명으로, 달서구 8명, 서구 4명,서구 ·북구·달성군 각 3명, 동구·수성구 각 1명이다.
세부적으로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 소재 이슬람 기도원 관련으로 14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1명이다. 또 동구 소재 노래 연습장 관련으로 2명이, 달서구 대학생 지인모임 관련으로 3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1명이다.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연쇄감염으로 4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예방 3~5월 접종대상자 29만2670명 중 5월 19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5만8342명, 2차 접종 4만6822명으로 전일대비 1차접종은 146명 2차접종은 5095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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