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과 함께하는 ‘JS CUP 유소년축구대회’가 충남 보령시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해 시는 18일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 박성종 JS Foundation 이사장,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부터 3년간 만세보령머드 JS CUP U12&11 유소년축구대회를 보령에서 개최하기로 협약했다.
협약에 따르면 보령시와 JS 재단은 향후 3년간 매년 8월에 6일 동안 12세 이하 24개팀, 11세 이하 24개팀 등 총 4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를 개최한다.
김동일 시장은 “오늘 협약이 축구 꿈나무들에게 스스로의 가치를 발산하고 더욱 성장해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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