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태백시,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시설 점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태백시,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시설 점검

오는 21일까지 12개 공동집하장 대상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21일까지 지역 내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시설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은 가로 6m 세로 5m 높이 1.8m 규모로 콘크리트 바닥 포장에 펜스와 방풍막을 설치해 영농폐비닐 및 폐농약 용기류 등을 깨끗하게 수집·보관할 수 있는 시설이다.
▲태백시 청사. ⓒ프레시안


시는 영농폐기물의 안정적 보관 및 처리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공동집하장 설치를 확충해 왔으며 현재 12곳을 운영 중이다.

시는 점검반을 구성하고 공동집하장 12곳에 대한 시설물 관리 실태 점검하고 보수 소요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무단 방치되는 폐비닐 및 폐농약 용기 여부 및 시설 보수 소요 등을 확인해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자원 재활용에도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