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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5·18 민주화운동 41주년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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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5·18 민주화운동 41주년 의미 되새겨

‘518번 버스’와 시청사 대형 현수막 홍보로 영·호남 화합 다져

권영진 대구시장은 18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개최되는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

코로나19 위기상황 하에서도 광주시장과 시의회 의장이 지난 2월 28일 대구 2.28 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바 있다.

▲대구시 청사에 게시된 5·18 민주화운동 대형 현수막ⓒ대구시

대구시는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광주시청사에 게시된 내용과 동일한 내용의 대형 현수막을 대구시청사와 청사 주변 게시대에 게시해 시민들과 함께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로 삼기로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와 광주가 맞잡은 달빛동맹은 영호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하나 되게 만들고, 지역감정을 벗어나 이 땅의 민주주의를 더욱 성숙시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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