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누리마루, 동백섬 일대를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2021년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줍깅 챌린지'와 환경보호단체 생명그물에서 진행하는 '지구를 구해줘! 50일 줍깅 챌린지'에도 동참하는 활동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이태식 대표이사는 "건강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의미에서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과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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