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14일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과 한미 관계’를 주제로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동아시아 국가자원센터'와 공동으로 전략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한미관계, 북미관계, 남북관계 3개 분야 대해 한국과 미국 측에서 각각 발표와 토론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미관계는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전 주미 대사)과 캐슬린 스티븐슨 KEI소장(전 주한 미 대사), 북미관계는 이정철 서울대학교 교수와 프랭크 자누치 맨스필드 재단 이사장, 남북관계는 김연철 인제대학교 교수(전 통일부 장관)와 셀레스테 앨링턴 조지워싱턴대 교수가 주제와 관련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포럼은 웨비나로 진행되며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관련 영상은 차후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Youtube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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