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1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발생했다.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논산시 1명, 천안시 9명, 아산시 12명 등 총 22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시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는 50대 충남 3205번으로 지난 13일 논산백제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80명이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206번부터 충남 3212번까지, 충남 3225번, 충남 3226번으로 충남 3164번의 접촉자, 서울 강동구 확진자의 접촉자, 충남 3199번의 접촉자, 충남 3204번의 접촉자, 충남 3189번의 접촉자, 충남 3043번의 접촉자, 충남 3207번의 접촉자, 세종시 363번의 접촉자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와 천안시동남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 공주의료원, 홍성의료원, 충청4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194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213번부터 3224번까지로 충남 3186번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 중인자, 충남 3215번의 접촉자, 충남 3186번의 접촉자, 충남 3217번의 접촉자, 평택 1225번의 접촉자로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 누계는 561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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